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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는 법, 화를 낸다고해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뉴헤라 2021. 12.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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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zPDVLdjLsg

분노로 고통받는 것은 자신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화가 날때가 많습니다.

 

사실 저도 지금 너무 화가나는 일이 생겨서 이 명상을 찾게되었습니다.

분노의 불꽃이 자꾸 마음 속 안에서 생겨나는 중입니다.

 

차분하게 대화를 하려 해도 화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분명히 제 할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제서야 물고 늘어지는건지, 항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니 답답합니다.

 

대체 얼마나 떠먹여줘야 아는걸까요?

멀리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왜 혼자서 일을 해결할 수 없는건지, 왜 다 제가 해결을 해야하는건지요.

 

 

분노와 화를 내려놓으라는 것은 상대방을 용서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제 마음을 온전히 느껴보고, 그 열기 속에 힘들었을 스스로에게 편안한 숨을 깊게 들여봅니다.

 

 

확실히 명상이 분노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후회의 물결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상대방에게 화를 냈더니 돌아오는 것은 없습니다.

친구들에게 지금 이런 상황이다 한탄해봤자, 친구들은 바빠서 카톡조차 답장을 하지 않습니다.

저만 분노를 못참고 카톡방에 감정을 싸지른 사람이 되는 것이죠.

 

 

공감을 바랐지만 공감이 돌아오지 않으면 저는 또 친구들에게 서운하겠죠.

 

그런데 만약 제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대방을 답답하게 여기기보다는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했다면 어땠을까요?

 

적어도 상대방의 상황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적어도 현상황으로서는 최선인 방법을 찾아내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상대방과 자신의 기분만 상한채

아직 해결해야할 갈등이 남아있고 정확한 문제는 파악이 안되어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배웠습니다.

화는 실컷 혼자있을 때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화가나도 그 상황에서는 감정을 다스리고

최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때문에 실제로 일이 그르쳤다고 해도 '내 책임'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내가 조금 더 설명을 안해줬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신경을 안썼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발전하는 자신이 있고 삶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진정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화가 난 상태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더욱 화가 나겠지만...

 

차분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모든게 다 자신의 책임이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나는 잘못한 거 없어.'

'상대방이 부주의한거지.'

'상대방이 미리 체크했어야하는거 아니야?'

 

라는 태도는 결국에는 멘탈이 강해지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화가나서 화를 다스리는 법을 검색한 여러분께

좋은 명상 유튜브 하나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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