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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취미생활 블로그를 시작하며... 티스토리 블로그 장점을 극대화

뉴헤라 2021. 12. 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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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리가리 백수입니다.

예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의 존재는 알고있었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제게
'광고가 엄청 많은', '너무 진지한', 혹은 '로봇이 만든 것만 같은' 블로그 느낌이 났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야 자신의 블로그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아졌고, 대부분의 선택지는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 끄적이느라 바빴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를 정리해놓은 글을 보고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을 듬뿍 반영할 수 있다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이라는 장점이 크게 다가와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는 과도하게 일상블로그 느낌이 많이나서 정보성 글을 꾸준히 쓰기가 힘든 것도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제 블로그를 보고있다는 생각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시작한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느새 막학기를 마무리하고 백수가 되어버린 막막한 현실 속에서 제가 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다양한 정보성 글을 맘껏 공유해볼 생각입니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 일상, N개의 취미생활, 또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차마 블로그에 써내리지 못한 감정과 글들을 열심히 공유해볼 생각입니다. 

 

제 닉네임은 아직도 와리가리,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점에서 '와리가리 백수'로 지었는데, 다시 곱씹어 보니 참 찰떡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도 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름 정성을 담아 쓴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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