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뉴스 5개 분석하기 (24.09)

1. 인텔의 굴욕

미국의 유명 반도체 기업인 Intel이 미국 다우존스에서 탈락 위기를 겪고있습니다.

2022년 64달러 -> 2024년 20달러 수준으로 주가는 매우 큰 하락을 겪었는데요.

핵심사업으로 뽑혔던 파운드리 사업도 실패로 매각 위기라고합니다.

 

이는 반도체 사업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예전의 종합반도체 보다는 TSMC와 같이 파운드리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이 부상중입니다. 

 

아, TSMC 보유하고 있다가 팔았었는데 얼마나 올랐을지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어요!

 

파운드리 사업?

- 원래 주형에 쇳물을 부어 유리나 금속 제품을 찍어내는 것을 의미하지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다른 회사의 설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만 진행함. 설계를 진행하지 않고 고객이 위탁한 제품을 생산, 공정만 진행하는 것을 의미함.

 

2. 유럽 소매업체는 벌써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판매할 제품을 쟁여놓는 중!

물류 비용은 상승하지만 기업 이익도 이에 따라 증가하고 있음

이러한 국제 물류 운임의 상승은 수출 기업에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물류 업계 전망은 좋다

항공은 소요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에 4분기가 성수, 해운업계는 3분기가 성수이다.

 

3. 한일공동개발협정, 2025년 6월 만료 된다고?

제주도 남쪽에는일본과 한일공동개발구역으로 지정한 7광구가 위치하고 있다. 1974년 협정을 토대로 일본과 공동탐사를 진행했는데 이 협정이 만료되면 주변 국가들과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국제법상 배타적 경제수역의 정의는 ‘자국 연안’에서부터 200해리까지로, 배타적 경제수역에서는 모든 자원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배타적 경제수역은 인근 국가들과 겹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해당 협정이 종료되면 일본, 중국과 함께 해당 지역에 대한 탐사 및 개발 권리에 대해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4. 반도체 업계 호황, 그러나 수출 규제도 함께 증가

국내 반도체 업계의 최대 호황으로 3개월간 경상수지 흑자라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AI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반도체 수요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하지만

하지만, 미국 정부가 반도체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면제 대상이 아니다.

 

5. 네이버페이, 당근페이 선불금 충전도 이자 받는다

네이버페이,당근페이, 모니모 등 4개의 선불 사업자와 3개의 은행이 제휴를 맺어앞으로 소비자가 충전한 선불충전금을 제휴통장에 넣어두었다가 결제할 때 연계된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함으로써미사용 충전금액도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이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합니다.어메이징이네요!!